포스팅 목차
2020년도 1월에 "엔지니어가 몸 값 올리기 가장 쉬운 Tech-tree" 라는 주제로 메가존에서 밋업, 세미나가 열렸습니다.
차주(2020.1.21~22)에 있을 Microsoft Ignite The Tour 서울 행사를 위해 호주에서 오신 Brian Benz 님과 Justin Yoo 님이 Azure 와 깃헙 액션에 대한 주제로 발표해주셨고, 남상우 님은 그동안 일을 하면서 Devops에 대해 느낀 점과 생각을 공유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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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세션, Top ways to deploy and use your code in the Cloud - Brian Benz
두번째 세션, 깃헙 액션, 이것만 알면 참 쉽죠! - Justin Yoo
세번째 세션, 나의 DevOps 원정기 - 남상우
Top ways to deploy and use your code in the Cloud
- git과 Jenkins를 이용하여 소스 수정후 배포가 자동으로 되는 부분을 Azure Devops를 적용하여 설명해 주셨습니다. 이번은 따로 통역이 없었고, 프리젠테이션의 자막 서비스(?)를 이용하여 번역된 것을 자막으로 볼수 있었습니다. 그치만 프리젠테이션을 벗어나면 보이지 않아 아쉽긴 했지만, 무엇을 설명하는지 보여 주면서 진행하셨기 때문에 조금은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Azuer Devops에 대한 지식이 약간은 필요해 보였던 세션이었습니다. 본인이 만든 음악 데모 사이트를 보여 주면서 직접적으로 수정 후 배포, 빌드, 확인 까지 해보며 어떻게 동작 하는지 자세히 설명해 주려고 노력하셨습니다.
깃헙 액션, 이것만 알면 참 쉽죠!
- 발표자료 : aka.ms/dok/download
- 깃헙 액션, 깃헙 액션 핵심 필수 요소, 깃헙 액션 워크플로우 만들기, 커스텀 깃헙 액션 만드는 설명과 함께 간단한 예제를 소개해 주셨습니다. 본인의 블로그의 내용을 수정하면서 깃헙 액션에 세팅한 대로 자동으로 배포 되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 깃헙 액션이란? CI/CD 파이프 라인, 워크플로우 엔진(개별 액션의 집합체), Azure DevOps의 파이프라인을 Fork 하였음.
- 왜 깃헙 액션을? 가두리 양식장이라 표현했는데, 한곳에서 모든 것을 한번에 할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오픈소스이다. 커스텀 액션도 가능하다.
- 깃헙 액션의 꺼려지는 이유? 현재 미국에서만 호스팅되고 있기에 데이터 보안 이슈가 있을수 있습니다. 하지만 직접 서버를 두고 가능하기에 이런 단점도 어느정도는 커버 된다고 할수 있을거 같습니다.
- 깃헙 액션의 핵심 필수 요소 : 워크플로우(오케스트레이션 엔진), 이벤트(워크플로우 트리거), 러너(빌드에이전트- Azure VM, 깃헙 자체 러너, 커스컴 러너 두가지 있음), 액션(개별 작업 선언)
- 깃헙 액션 핵심 필수 요소
aka.ms/dok/core-concepts
- 깃헙 액션 워크플로우 템플릿
aka.ms/dok/hol-actions
name: <워크플로우 이름>
on: <이벤트>.
jobs:
<작업 이름>:
runs-on: <러너>
steps:
- name: <액션 이름>
user: <액션 참조>- 깃헙 액션 작성시 주의사항? 민감한 정보는 레포지토리 설정으로 빼야함. (azure 키 저장소, aws KMS 등...)
- 깃헙 액션 분리 작성시 주의사항? 작업간 데이터 공유 안됨=> 아티팩트로 공유
- 깃헙 액션 워크플로우 샘플
aka.ms/dok/ci-cd-actions
- 커스텀 깃헙 액션 만들기 - 자바스크립트(러너에서 직접 실행, 엄청 빠름, nodejs 12버전), 도커컨테이너(러너밖에서 실행, 느림, 하지만 언어 무관, 환경 무관)
- 사설 커스텀 액션은 레파지토리에, 공개 커스텀 액션은 마켓플레이스에 배포
- 깃헙 커스텀 액션 샘플
aka.ms/dok/custom-actions
나의 DevOps 원정기
- 그동안 devops에 대한 생각을 공유해 주셨습니다. 초창기 아무것도 모르던 시절 부터 시작해서 현재 까지의 생각을 공유해주셨는데요. 데브옵스가 정말 무엇이고, 우리가 알고 있는 CI/CD , 인프라의 코드화 및 자동화 만 강조하는 현재의 의미가 맞는 것인지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 여러 경험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셨는데, 위메프 CTO 출신인 김요섭 님이 정의한 데브옵스가 가장 인상 깊으셨다고 했습니다.
- 좋은 동료 만들기!!!
[참고]
조대협님의 블로그에 있는 김요섭님의 데브옵스의 요약을 볼수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