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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배달의 민족 앱의 수수료인상에 따라 많은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데요.
특히 경기도 이재명 도지사도 현재 사실상 독과점인 배달앱에 대한 대응으로 공공 배달앱에 대해 언급한 바 있습니다.
코로나 19로 힘든 시기에 소상공인을 위해 수수료 0%인 군산의 착한 배달앱 “배달의 명수”는 소상공인 이나 손님에게도 혜택에 있어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벌써 군산시의 이러한 공공배달앱의 사례를 참조하여 도입을 생각하는 여러 지자체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물론 기존 배달의 민족 같은 앱을 얼마나 대체하여 사용될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배달의 민족에게나 배달의 명수같은 공공앱에게나 어려운 시기에 함께 다시 한번 극복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경북에서도 이런 군산시의 사례를 참조해 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공공 배달앱을 개발하고 있다.
사업자는 공공배달앱을 3무(가입비·수수료·광고료 없음) 조건으로 이용할 수 있고, 소비자는 가입 축하 포인트, 지역사랑상품권 결제 시 10% 할인 등 혜택이 주어진다.
경기도 이재명 지사도 “공공앱 개발 등 지금 당장 경기도가 할 수 있는 일부터 해 나가겠다”며 “공공앱 개발에 나설 경우에 대비해 강임준 군산시장과 통화해 ‘배달의 명수’ 상표 공동사용을 동의받았다”고 했다.
-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기사 내용 참조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2990591
https://n.news.naver.com/article/014/0004403517
김범준 우아한형제들 대표는 6일 오후 입장문을 내놓았습니다. “코로나19로 외식업주들이 어려워진 상황을 헤아리지 못하고 새 요금 체계를 도입했다는 지적을 겸허히 수용하고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
-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기사 참조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46138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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