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 / 2020. 4. 7.

[코로나19] 코로나19 중증환자2명 완치자 혈장치료로 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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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뉴스를 보면서
    혈장 치료를 통해 중증환자 2명이 완치되었다는 소식이 들렸습니다.

    뚜렷한 치료제가 없는 가운데 이런 혈장치료가 치료의 대안이 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는 기사를 보았습니다.

    혈장치료는 감염증에서 회복 중인 환자의 혈장을 다른 환자에게 투여하는 치료법으로 회복기 환자의 혈액 속에 면역항체가 포함돼 있다면 감염증의 원인인 바이러스를 무력화 할 수 있는 치료법을 말합니다.

    완치자의 혈장을 이용한 치료는 이미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SARS)이나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에볼라 바이러스, 조류 독감 등 신종 바이러스 감염에 사용되기도 했습니다. 

    아무쪼록 얼른 코로나19 백신과 치료제가 개발되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연세세브란스병원 감염내과 최준용 교수팀은 국내 처음으로 위중한 코로나19 환자 2명을 대상으로 코로나 19 완치자의 혈장을 주입한 결과 증세가 호전됐다고 합니다.

    혈장치료를 받은 2명 모두 완치됐고 2명중 한 명은 퇴원했다고 합니다. 이번 혈장 치료에 대한 연구결과는 Journal of Korean Medical Science(대한의학회지) 최신 호에 게재되었습니다.


    이에 방역당국에서도 코로나19 혈장치료 가이드라인을 만들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코로나19 중증 환자 2명, 완치자 혈장 치료 효과 확인

    전세계적으로 코로나19 환자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코로나19 중증환자 2명이 완치자의 혈장을 이용한 치료를 받고 모두 완치됐다. 코로나19에 뚜렷한 치료 약이 없는 상황에서, 현실적으로 시행 가능한

    n.news.naver.com

     

    방역당국 “코로나19 혈장치료 지침, 전문가 검토 중”

    [서울신문] 방역 당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혈장치료 가이드라인을 만들고 있다.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은 7일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현재 치료 가이드라인 관련

    n.news.naver.com

    #혈장치료 #코로나19 #코로나백신 #코로나치료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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